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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시업 130번 80대, 오늘도 허탕 60대, 눈 탓 눈 못 붙인 50대…대한민국 새벽에 무슨 일이
━ SPECIAL REPORT 지난 25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 차량 기지에서 차만석씨가 헤드라이트를 조정하며 제설 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. 김홍준 기자 화이트크리스마스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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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찬의 인프라] “통계 조작은 국민과 경제를 실험 대상 삼은 범죄”
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벌어진 통계 조작과 왜곡 실태가 감사원 감사를 통해 알려졌다. 감사원은 관련자에 대한 수사도 의뢰했다. 사실이라면 국기 문란 범죄가 범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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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중치 조정, 외부 기관에 통계분석 맡겨 ‘소주성’ 홍보 의혹
“취약계층 소득이 늘어난 것은 굉장히 기분 좋은 소식이다. 특히 1분위(소득 하위 20%) 소득 증가에는 추경을 통한 소득주도성장 정책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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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사지'한 통계로…"기분좋은 소식" 소주성 홍보한 文정부
“취약계층 소득이 늘어난 것은 굉장히 기분 좋은 소식이다. 특히 1분위(소득 하위 20%) 소득 증가에는 추경을 통한 소득주도성장 정책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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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정년 60세’ 10년 “청년 일자리 잠식” vs “되레 65세로 늘려야”
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'수원시 노인 일자리 채용한마당'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. 연합뉴스 정년 60세가 법제화한 후 55세 이상 고령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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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여성 임시·시간제 고용 늘고있다|여성단체연합 긴급 대토론회서 드러난 고용실태와 문제점
임시고용이나 시간제 고용등 불완전 고용이 증가하고 휴·폐업으로 인한 실직이 늘어나는 등 고용이 불안정해지고 있다. 특히 이 같은 고용상의 문제는 「산업예비군」으로 인식돼있는 여성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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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중 실업률 7.1%…3개월째 내림세
10월중 실업률이 7.1%로 지난 8월 이래 3개월째 소폭의 내림세를 나타냈다. 농번기라 농촌에 일손이 많이 필요했던데다 정부의 공공근로사업 확대로 임시.일용직이나마 일자리를 얻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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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 Q&A]'성희롱 피해' 임시직도 보호받나
Q : 성희롱 예방 지침에 관한 기사를 읽었다. 성희롱을 당해 고발을 할 경우 고발인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했다고 한다. 그렇다면 정식 직원이 아닌 임시 직원에게도 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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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실업률 106만명…8월보다 0.9%P 줄어
실업률이 4%대로 떨어졌다.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중 실업자수는 전월보다 17만2천명 줄어든 1백6만9천명을 기록했으며, 실업률은 전월보다 0.9%포인트 하락한 4.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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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률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
올 들어 경기가 호전되면서 실업률이 4년6개월 만에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.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'5월 중 고용 동향'에 따르면 실업률은 4월보다 0.2%포인트 떨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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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 마당] 임금 착취에 협박 대졸생 울리는 업주
대학을 졸업한 뒤 직장을 구하다가 인천에 있는 한 외국어학원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게 됐다. 특별한 계약도 없이 85만원의 월급을 받는 상용직 근로자였다. 조건은 열악했다. 5시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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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실업률 106만명…8월보다 0.9%P 줄어
실업률이 4%대로 떨어졌다.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중 실업자수는 전월보다 17만2천명 줄어든 1백6만9천명을 기록했으며, 실업률은 전월보다 0.9%포인트 하락한 4.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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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임금 월 47만4천600원
최저임금위원회(위원장 김수곤)는 20일 오는 9월1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 적용될 최저임금을 시간당 2천100원(월 47만4천600원)으로 심의 의결했다. 이는 현재의 최저임금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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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시·일용 근로자 근로여건 악화
임금 근로자 가운데 임시.일용직의 비중이 커지고 근로 여건도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.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임금 근로자중 상용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4월 49.0%에서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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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노총 산하 사업장 파업 돌입
민주노총의 12일 총파업으로 전국 상당수 산하 사업장 노조원들이 연대파업에 동참,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항공사 노조의 파업으로 여객기 운항편수가 크게 줄어드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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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인→특고·플랫폼→자영업 순으로 전 국민 고용보험 넓힌다
전 국민 고용보험을 즉시 도입하라고 요구하는 노동자들. 뉴스1 정부가 모든 취업자에 실업급여 안전망을 제공하는 ‘전 국민 고용보험’ 로드맵을 23일 발표했다. 예술인을 시작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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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직장내 괴롭힘 금지법' 시행 1년...여성·2030 "괴롭힘 안줄어"
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14일 직장내 괴롭힘금지법 관련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. 뉴스1 이른바 ‘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’으로 불리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16일로 시행 1년을 맞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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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에도 해고보다 휴직…대기업의 일자리 '버티기'
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유급휴직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접수를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.이날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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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찬의 인프라] 자장면값 인상분의 37%는 최저임금 탓
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심의가 시작됐다. 2022년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·의결을 거쳐 8월 5일 고용노동부 장관이 확정 고시한다. 문재인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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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태호 靑수석 “일자리 양적 성과 아쉽지만, 질적 성과 이뤄”
26일 공개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 방송 '유시민의 알릴레오'에는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출연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소개했다. [사진 유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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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퇴직한 중년 치킨집 대신 할 수 있는 사업은?
━ 박영재의 은퇴와 Jobs(13) 김윤식(55)씨는 중소기업 경리부장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희망퇴직했다. 본인이 그동안 해 왔던 경리, 회계와 관련된 분야의 재취업은 쉽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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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 소득 늘리겠다는 소득주도성장…서민 일자리 집중 타격
‘고용 대참사’의 충격이 취약 계층 일자리에 집중되고 있다. 한국 경제의 전반적인 고용 창출 능력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특히 서민이 주로 일하는 임시ㆍ일용직 근로자의 감소 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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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첫차타고 밤10시 퇴근하는데, 우리가 사장이라뇨?"
직접 가보니...탠디보다 열악한 성수동 제화공들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 공장 내 제화공이 구두를 만들고 있다. 여성국 기자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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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취업 교육받으면 기소유예” 청년 장발장 막는 검찰의 실험
권순범(왼쪽) 지검장과 정영상 고용부 전주지청장이 MOU를 맺고 있다. [사진 전주지검] 전주지검이 ‘현대판 장발장’을 막기 위한 실험에 나섰다. 생계가 어려워 범죄를 저지른 청